<앵커 멘트>
식재료 위에 씌우기만 해도 맛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용품이 잇따라 등장해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닭고기와 채소로 만든 음식.
노릇노릇한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갑니다.
철제 뚜껑이 달린 후라이팬으로 만들었는데요.
먼저 후라이팬에 감자와 당근을 넣고 살짝 볶은 뒤 닭고기를 올리고 뚜껑을 닫아 생선구이 그릴에 넣습니다.
그릴은 온도가 300도가 넘어 뚜껑을 덮으면 위와 아래에서 열이 균일하게 전달돼, 음식 맛이 달아나지 않게 단시간에 조리가 가능합니다.
작은 돌 모양의 제품 물에 뜨는데요.
뚜껑을 열고 간장 통에 집어넣습니다.
간장은 공기와 닿으면 산화현상이 진행돼 맛이 떨어지지만 이 제품을 넣으면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편리하게 달걀을 깨는 제품도 있습니다.
달걀 위에 씌우고 위에 있는 볼을 떨어뜨리면 진동이 전달되면서 달걀이 깔끔하게 깨집니다.
예쁘게 깨진 달걀 껍질은 젤리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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