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겨울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고민이시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터틀넥을 옷걸이에 걸어서 널면 목 부분이 겹쳐져 잘 마르지 않는데요.
이 옷걸이를 사용하면 목 부분이 늘어지지 않고 펴지기 때문에 잘 마릅니다.
모자가 달린 옷을 널 때는 목 부분을 더 늘린 뒤 모자를 클립에 고정합니다.
이 소형 빨래걸이에는 흡착판이 달려 있습니다.
유리창이나 욕실 벽, 거울 등 표면이 매끄러운 곳이면 어디든 붙일 수 있습니다.
무게 5kg까지 견딜 수 있어 청바지도 널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와모토 다카코(주부) : "작은 빨래도 널 수 있고 꽤 탄탄해요. 매끄러운 곳이면 어디든지 붙일 수 있어 편해요. "
이번에는 마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빨래걸입니다.
파라솔처럼 펼치면 빨랫줄이 됩니다.
핸들을 돌려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어느 정도만 불면 돌아가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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