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반도 긴장 끝나지 않았다”

입력 2013.04.23 (06:46)

수정 2013.04.23 (07:14)

미국 백악관은 최근 북한의 전쟁 위협이 다소 잠잠해졌지만, 한반도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며 북한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긴장 상황이 끝났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라며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 2대를 동해안에 추가 배치한 것과 관련해 매우 면밀하고 주의깊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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