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 크게 올라…서울 낮 기온 19도·대구 22도

입력 2013.04.24 (07:46)

수정 2013.04.24 (08:01)

봄비가 지나고 오늘은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쾌청한 하늘과 함께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9도 대구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또 한차례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아침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시 주춤하겠지만, 그치고 난 뒤 금세 오름세를 회복하겠고 주말에는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현재 일부 내륙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고,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km가 안되는 곳도 많은데요.

오늘 아침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모두 그치고 오후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19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