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J 이재현 회장의 차명계좌에 이름을 빌려줬다는 전직 직원의 증언을 KBS가 확보했습니다. 그룹이 해당 직원들을 사찰했다는 증언도 나왔는데 CJ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2. 여야는 내일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이른바 '갑을 관계법'을 놓고 공방을 벌입니다. 새누리당은 갑을 상생과 속도조절을, 민주당은 을을 위한 즉각적 입법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탈북 청소년 북송 사건 외에도 라오스 대사관이 그동안 탈북자 문제에 소극적이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4. 운전자가 행인을 친 뒤 현장을 떠났다가 7분 뒤 돌아와 구호 조치를 했더라도 뺑소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5. STX조선해양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지역 협력업체 천4백여 곳은 파산 위기를 맞았습니다. 조선업체 대부분이 자금난을 겪으면서 세계 1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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