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베스트골5! ‘환상의 폭풍 드리블 골’

입력 2013.06.13 (06:49)

수정 2013.06.13 (07:31)

<앵커 멘트>

축구 국가대항전 주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월드컵 예선과 친선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국가대표팀 경기, 베스트골 5,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포르투갈 대표팀의 호날두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냅니다.

동료의 재치있는 패스를 받아 수비수 세 명을 앞에 두고 왼발슛을 성공시켰는데요~!

포르투갈의 A매치 3연승을 이끈 호날두!

대표팀에서도 역시 강하네요!!

폴란드와 리히텐슈타인의 친선 경기!

폴란드의 리버스 선수가 하프라인부터 쭉쭉 치고 올라간 뒤 멋진 골을 터뜨립니다.

공을 잽싸게 가로채 환상적인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골을 만들어냈는데요~!

리버스의 골에 힘입어 폴란드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나온 멋진 골 장면입니다.

페루의 피사로 선수!!

머리로 한바퀴 돌아 발로! 집념의 골을 만들어내는데요~

에콰도르를 꺾고 절도있는 세리머니까지! 아주 멋지네요!

우루과이 대표팀의 수아레스!

해결사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넣은 골인데요~!

각도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넘어지면서 슛을 성공!!!

'아트사커' 프랑스를 울렸습니다.

오렌지 유니폼을 입은 네덜란드 대표팀의 로벤이 인도네시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입이 떡 벌어지는 골을 터뜨렸습니다.

패스를 받아 자신의 전매특허인 폭풍 드리블을 뽐내며 상대 수비수를 나가떨어지게 했는데요~

침착한 왼발 슈팅까지!

환상적인 개인기가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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