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입니다. 단오는 태양의 기운이 강한 때라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데요.
오늘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8도 춘천이 29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5,6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다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되는데요. 월요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까지는 전국이 30도를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에 구름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에는 남해안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기온은 어제보다 5,6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8도 예상됩니다. 동해안지역은 여전히 2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25도를 밑돌면서 선선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력수급 현황 살펴보면 예비전력량 881만kw 전력예비율 14.1%로 정상범위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