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클릭입니다.
미국민 세 명 가운데 한 명꼴인 비만!
미국의사협회가 논쟁 끝에 비만을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공식 규정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신개념' 시위
가만히 서있어도 시위가 될까요?
터키어로 '두란 아담'이란 '서있는 사람'이라는 뜻인데요.
거리에 서서 책을 읽고, 휠체어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고 서 있어도 시위가 됩니다.
노년의 여성들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들도, 마네킹까지 세워놓는 '유머'까지!
정말 신개념 시위네요~
용암 위를 달리는 남자 화제
용암을 밟고 달린 남자가 소개돼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격렬한 활화산에 속하는 이탈리아 시실리 에트나 화산 곳곳에는 용암이 흐르고 있는데요.
흘러내리는 용암 위를 밟고 달리는 한 남자!
기회가 있어도 흉내 내면 안되겠죠?
나폴레옹 데스마스크, 3억원에 낙찰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이 사망한 뒤 제작된 데스마스크가 우리돈 약 3억원에 낙찰됐습니다.
데스마스크는 죽은 사람의 얼굴에서 직접 본을 떠 만든 안면상을 말하는데요.
나폴레옹과 친분이 있던 영국인 성직자가 직접 본을 떠서 만든 것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