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7.01 (10:06)
수정 2013.07.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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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순간’ 박인비 두손 번쩍!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제 68회 US 여자 오픈 마지막날,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박인비가 환호하고 있다. 올 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날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함으로써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회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대회 3연승은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63년만의 일이다.
‘박인비 축하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제 68회 US 여자 오픈 마지막날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우승확정 지은 박인비를 동료들이 물을 뿌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올 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날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함으로써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회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대회 3연승은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63년만의 일이다.
박인비 향한 취재열기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제 68회 US 여자 오픈 마지막날 18번홀을 향해 걷고 있는 박인비의 모습을 취재진들이 영상을 담아내고 있다.
김인경 ‘축하해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제 68회 US 여자 오픈 마지막날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친 박인비(왼쪽)와 김인경(오른쪽)이 포옹을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물러설 곳이 없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제 68회 US 여자 오픈 마지막날 김인경이 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그래, 이 맛이지!’
박인비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막내린 US여자오픈에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메이저 3승했어요~’
박인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막내린 US여자오픈에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손가락 3개를 펴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날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함으로써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회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대회 3연승은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63년만의 일이다.
챔피언들의 포옹 ‘보기만 해도 뿌듯해’
유소연(맨오른쪽)과 박인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을 마친 뒤 서로 포옹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박인비는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63년만의 메이저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은 1언더파 287타로 3위에 올랐고 김인경이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1,2,3위가 모두 한국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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