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시설 관리 인력이 공단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은 화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산 상봉 제의에는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폭염 속에 화재를 진압 하던 소방관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필리핀 '제스트 항공'이 안전상의 이유로 운항 중지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외국계 저가 항공사의 경우, 피해 구제가 쉽지 않아 주의해야합니다.
이집트에서 또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해 95명이 숨졌습니다. 군부가 헬기에서 시위대를 향해 총을 난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남부 지방이 아열대 기후에 가까워지면서, 한 해 벼를 두 번 수확하는 2기작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 증대와 식량 안보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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