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연맹, 평양대회 선수단 파견 추진

입력 2013.08.23 (21:53)

수정 2013.08.23 (22:02)

<엥커 멘트>

대한역도연맹이 북한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선수단 파견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역도연맹은 고양시청 등 실업팀 들이 9월11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아클럽대항 선수권대회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역도선수단의 방북이 성사되면, 2003년 남북통일농구와 통일축구에 이어 10년만에 북한에서 경기를 하게 됩니다.

추신수, 4타수 2안타 2득점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추신수는 결승 득점 등 2득점도 기록해, 신시내티의 2대 1,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양궁 임동현, 천적 엘리슨에게 첫 승리

임동현이 양궁월드컵 4차대회 8강전에서 천적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을 6대 4로 이겼습니다.

임동현은 4강에서 탈락했고, 이승윤과 진재왕이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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