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학생들도 개학을 했고 늦은 바캉스를 끝낸 직장인들도 모두 일상으로 복귀를 한 시기인데요.
달콤한 바캉스의 효과를 연장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얼마전까지만 해도 해변과 태양, 그리고 여유를 즐겼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현실로 돌아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낸 후 바쁜 일상으로 되돌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 복귀 후 여름 휴가의 효과를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낮동안 틈틈이 햇볕을 쐬는 것은 스트레스를 잊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이렇게 사람들과 카페 테라스에서 햇볕을 쐬며 칵테일 한 잔으로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몸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마자시나 낮잠 요법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 "해변에서 걷기나 조깅을 했던 생각을 하며 가벼운 운동으로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회사 동료나 주변 사람들에게 멋진 바캉스 사진을 보여주며 지난 여름의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는 것도 기분을 좋게해주는데는 효과 만점입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