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양강 경찰·상무 나란히 승

입력 2013.09.22 (18:33)

수정 2013.09.22 (22:22)

프로축구 2부리그 1, 2위를 달리는 경찰 축구단과 상주 상무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2강' 체제를 굳건히 했다.

경찰은 22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5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를 기록한 경찰은 승점 55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상주는 고양 Hi FC를 홈으로 불러들여 1-0으로 물리치고 최근 4연승을 내달렸다. 승점 50으로 선두와의 격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3위 안양은 승점 33점으로 1,2위와의 격차가 크다.

최근 7경기에서 6승1무로 패배를 모르던 고양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