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9.30 (16:24)
수정 2013.09.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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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야, 1순위 지명 축하해’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창원 LG에 지명된 김종규(경희대)가 팀동료 김민구, 두경민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오늘 기분 좋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김종규(경희대)가 밝은 표정으로 팀동료 김민구와 이야기하고 있다.
‘이거부터 입게나~’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창원LG의 김진 감독이 김종규(한양대)를 지명한 뒤 유니폼을 입혀주고 있다. 키 206.3cm, 몸무게 95.4kg의 김종규는 김민구, 박재현과 함께 경희대의 2011년, 2012년 대학농구리그 2연패 주역이다. 또한 김민구와 함께 아시아농구선수권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끌었으며 이달 막을 내린 대학농구 정규리그에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종규 ‘모자가 좀 작나?’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창원LG의 김진 감독이 김종규(한양대)를 지명한 뒤 유니폼을 입혀주고 있다. 키 206.3cm, 몸무게 95.4kg의 김종규는 김민구, 박재현과 함께 경희대의 2011년, 2012년 대학농구리그 2연패 주역이다. 또한 김민구와 함께 아시아농구선수권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끌었으며 이달 막을 내린 대학농구 정규리그에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두경민 ‘종규, 넌 잘될 줄 알았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창원LG에 지명된 김종규가 두경민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키 206.3cm, 몸무게 95.4kg의 김종규는 김민구, 박재현과 함께 경희대의 2011년, 2012년 대학농구리그 2연패 주역이다. 또한 김민구와 함께 아시아농구선수권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끌었으며 이달 막을 내린 대학농구 정규리그에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제가 KBL 뒤집어보겠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창원LG에 지명된 김종규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키 206.3cm, 몸무게 95.4kg의 김종규는 김민구, 박재현과 함께 경희대의 2011년, 2012년 대학농구리그 2연패 주역이다. 또한 김민구와 함께 아시아농구선수권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끌었으며 이달 막을 내린 대학농구 정규리그에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긴장 속 지명권 추첨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안준호 KBL이사가 1순위 지명권 추첨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입술이 바싹바싹’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참가 선수들이 초조한 표정으로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도(한양대), 김종규·김민구·두경민(경희대), 박재현(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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