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양학선이 세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양학선 선수 거침없는 도움 닫기에 이어 훌쩍 날아 오릅니다.
공중에서 옆으로 2바퀴 반을 비트는 여 2(투)의 착지 동작이 조금 불안했지만 점수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양학선은 1,2차 시기 합계 평균 15.299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한의 리세광은 전체 11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도마 결선은 오는 6일 밤에 열립니다.
바르샤 이승우 “기술 발전 위해 그라운드 환경이 중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의 이승우가 모교인 서울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기술 발전을 위해선 그라운드 환경이 절대적"이라며 축구 선수로 성공해 모교에 좋은 환경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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