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발목 부상으로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지성이 50여 일 만에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오랜만에 팀 훈련장에 들어섭니다.
가벼운 러닝과 드리블 훈련을 소화합니다.
지난 9월말 발 부상을 당해 두 달 가량 결장했던 박지성은 팀 훈련 합류로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영국 언론의 관심을 모은 화제의 영상입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에이스, 모리슨의 놀라운 힐 킥 골입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입니다.
득점까진 좋았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도 아찔한 충돌 장면이 나옵니다.
상대 선수 다리에 안면을 강타당한 폴.
18득점에 11도움을 올렸지만 팀은 넉 점 차로 지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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