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2.28 (20:59)

수정 2013.12.28 (21:43)

정 총리 “국민 위한 것”…야권 일제히 규탄

정홍원 총리가 철도 경쟁 체제 도입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철도 노조 파업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은 정부의 수서발 KTX 면허 발급을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대거 징계 착수…무효 소송·계속 파업

파업 노조원의 복귀율이 20%를 넘은 가운데 코레일 측은 노조간부 490명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습니다. 노조는 수서발 KTX 면허 발급 무효 소송을 내고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맞섰습니다.

국제사회 비난 잇따라…日 여론 악화

아베 총리의 신사 참배 강행에 국제 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외교적 파장이 커지자 총리 책임론까지 나오는 등 일본 내 여론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하 18.9도…내일까지 강추위·눈

강원도 철원의 기온이 영하 18.9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도 추위가 계속되겠고, 서해안과 중부지방에는 눈도 오겠습니다.

월세 40%대로…적당한 월세 계산법은?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월세 비중이 40%대로 높아졌습니다. 월세 비용이 적당한지 따져볼 수 있는 계산법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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