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중·일 충돌 가능”…일파만파
일본 아베 총리가 중국과 일본이 우발적으로 군사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침략의 역사부터 반성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혁신전략’ 제시 등 성과…“한국, 혁신 1위국”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세일즈외교와 세계 경제의 새로운 혁신 전략을 제시한 점이 성과로 평가됐습니다.
불룸버그 통신은 한국을 세계 1위 혁신국가로 꼽았습니다.
부총리 “소비자가 동의” 발언 파문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카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소비자가 동의해준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듯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카드 해지와 재발급 신청은 3백만 건을 넘었습니다.
도축 2년 된 쇠고기 ‘설 선물’ 둔갑
설 명절을 앞두고 위생 규정을 위반한 식품업체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도축한 지 2년이 넘은 쇠고기를 설 선물세트에 넣어 판 업체도 있었습니다.
효소 없고 당분가 가득…과장 광고까지
시판 중인 효소 제품 중 일부는 효소 함량이 거의 없고 당 함량은 탄산음료의 4배에 이르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다이어트나 암예방 효과가 있다며 과장광고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