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서울 낮 11도

3월에 접어들고 첫 출근길입니다.

특히, 오늘 학교 입학식 등으로 야외활동이 계획되어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서 활동하시기 좋겠지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남해안을 시작으로 수요일은 중부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고 주 후반에는 반짝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봄의 시작 올해 3월 중반까지는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강수량도 예년과 비슷하겠고 봄날씨답게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다만, 이달 하순으로 갈수록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상공으로 많은 구름 없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구역에 들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나타내면서 활동하시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 대구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