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혁, 친정 인천에 비수 꽂은 결승골!

입력 2014.03.18 (00:31)

수정 2014.03.18 (07:38)

지난 주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6경기가 열렸습니다.

강재훈 기자, 우승 후보로 꼽히는 1강 전북은 인천과 맞대결을 가졌죠.

전북에는 유난히 인천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 한 명이죠.

정혁 선수가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전북은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정혁의 골을 시작으로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나온 골들 함께 만나보시죠.

파벌 문제와 성적 부진으로 비난을 받아왔던 빙상연맹이 자체 개혁을 시작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명규 부회장이 결국 물러났는데요.

보여주기식, 허울뿐인 개혁이 아니라 어린 꿈나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들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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