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장남 체포 실패…유병언 16일 소환
검찰이 소환에 불응한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 자택에 강제 진입했지만 체포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에게 오는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해경 간부 ‘협회’ 근무…선급, 해수부에 뇌물
해경이 현직 간부들을 관련 민간단체에 파견해 퇴직 후 자리 챙기기에 동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해온 한국선급 간부에 대해선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구미 31도…남극 해빙 “돌이킬 수 없는 수준”
구미의 낮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등 동해안과 영남지방이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섰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위성 관측 결과 남극 빙하의 녹는 속도가 돌이킬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빛 공해 줄인다’…전등갓 없는 거리 등 교체
건강에 해로운 빛공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전등갓이 없는 거리 조명등을 전등갓이 있는 조명등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노조원 가족까지 추적’…인권침해 논란
지난해 말 철도파업 당시 경찰이 노조 조합원은 물론 가족들의 통화내역과 실시간 위치 정보 등을 추적했던 것으로 드러나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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