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교수 만들어줬다”…이틀째 청문회
야당이 "언론인들을 교수나 총장으로 만들어줬다" 등의 이완구 총리 후보자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이틀째 청문회에는 증인과 참고인 18명이 출석합니다.
미국인 인질 사망 확인…“오바마 위협”
IS가 인질로 잡고 있던 미국인 여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S는 미국 시사주간지 등을 해킹해 오바마 대통령 가족에 대한 협박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화재 잇따라…‘바늘학대’ 교사 조사
음식점과 아파트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4살 여아를 바늘로 학대했다는 어린이집 교사는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미 북동부 또 눈폭풍…빙판길 20중 추돌
미국 북동부 지역에 또다시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빙판길 20중 추돌사고로 사상자도 잇따랐습니다.
지난해 세수 11조 원 부족…사상 최대
지난해 국세가 예상보다 11조 원 가까이 덜 걷혀 결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3조 원 넘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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