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품업체 납품…공장폐쇄·“회유 시도”
폐기물 계란을 재활용한 가공품은 국내 유명 제과.식품업체 등에 대량 납품됐습니다. 농협은 대국민사과와 함께 문제 공장을 잠정 폐쇄했지만 제보자에 대해 회유를 시도했다는 주장도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식약처, 긴급 현장 조사…전량 회수
경찰과 식약처 등 관계 기관은 폐기물 계란을 재활용한 공장에 대한 긴급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해당 공장에서 납품한 원료는 전량 회수될 예정입니다.
여야 대표 ‘참배 행보’…통합 강조 속 다른 속내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를 두고 여야가 맞서고 있는 가운데 당 대표들이 각각 참배에 나서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여야의 정치적 속내는 서로 달랐습니다.
북, 대규모 반미 결의 대회…‘충성 맹세’ 열기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앞두고 대규모 군 결의대회를 열어 미국을 강력히 성토했습니다. 김정은에 대한 충성 맹세도 이어졌습니다.
“근로 여건 ‘열악’·원장 횡포” 격정 토로
어린이집에서 아동 폭행과 비리 사건 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보육교사들이 부당한 근로 조건과 원장의 횡포 등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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