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밀착 촬영한 미지의 곰팡이 세계

입력 2015.02.17 (06:48)

수정 2015.02.17 (07:26)

<앵커 멘트>

이로운 점도 많고 해로운 점도 많은 곰팡이!

이들의 세계를 색다르게 조명한 밀착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보송보송 솜털 같아 보이는 의문의 생명체!

비가 온 뒤 무성하게 자라는 잡풀처럼 순식간에 쑥쑥 자라기도 합니다.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영상 속 생물은 바로 곰팡이인데요.

러시아의 한 사진작가가 6년 전, 특수촬영기법 '타임랩스'를 활용해 밀착 촬영한 영상입니다.

인간에게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한 미생물로서 두 얼굴을 가진 곰팡이를 조명하고 미지에 가까운 이들의 존재를 신비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내 인터넷에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곰팡이의 세계!

또 다른 우주를 만난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