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北, 원산-금강산 일대 국제 관광지 개발

북한이 원산과 금강산 일대를 2025년까지 국제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안을 KBS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그러나 78억 달러나 되는 비용 마련과 대북 제제 등 걸림돌이 적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 원활…일상 복귀

설 연휴 동안 정체를 빚던 고속도로는 오늘 하루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시민들은 닷새 간의 설 연휴를 마무리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했습니다.

서울 올해 첫 ’황사주의보’…내일까지 계속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돼 서울에 첫 황사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황사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日 주민도 독도는 한국 땅” 비밀 문건 발견

일본이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하기 전 독도의 소유권을 묻는 질문에 현지 일본주민들이 한국땅이라고 답한 비밀 문건이 발견됐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또 난투극…주민 불안

외국인 범죄가 흉포화, 조직화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휴기간 울산과 경남에서 외국인들끼리 흉기 난투극이 벌어져 한 명이 숨지고 한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