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만4천 개 병원에서 금연 치료 지원

입력 2015.02.22 (21:27)

수정 2015.02.22 (21:43)

오는 25일부터 금연 치료 의료기관으로 등록한 전국 만4천 개 병의원에서 니코틴 패티와 껌 등으로 금연 치료를 받으면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세월호 인양, 공식 보고 받고 결정”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공식 보고를 받은 후 세월호 인양 문제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박원순 오찬 회동…현안 논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당 혁신 방안과 지자체 자치권 확대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글라데시 페리 전복…“최소 100명 실종”

방글라데시 파드마 강에서 승객 150명이 탄 페리가 화물선과 충돌한 뒤 전복돼, 최소 10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독도 도발 사과하라”…日 규탄 집회 잇따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해, 국내에서 규탄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독도살리기운동본부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라고 요구했고, 독도향우회는 독도 도발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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