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입니다.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키워드들 살펴봅니다.
먼저 세종시 보시겠습니다.
세종시는 총기사고 때문에 많이 언급됐습니다.
용의자가 사전에 계획한 범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악의적인 범죄로 보고 있죠.
다음 태권도는 최근 이슬람국가 IS가 공개한 영상에 태권도 품새인 태극1장으로 추정되는 동작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간통죄는 내일 오후 헌법재판소가 간통죄의 위헌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어서 많이 언급됐습니다.
내용에 따라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비서실장은 청와대 비서실장 얘기입니다.
김기춘 현 실장은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직 후임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수입니다.
대통령의 퉁퉁 불어터진 국수 발언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불어터진 국수 한 가닥도 못 먹는 서민이 불쌍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다음은 KBS뉴스 홈페이지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들입니다.
5위입니다.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도가니 통조림을 시중에 팔려던 유통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인쇄된 유통기한을 조작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4위는 프로농구의 자유투 얘기인데요.
가장 쉬운 슛이지만 넘어야 할 벽이 있습니다.
바로 상대팀 관중들의 요란한 방해인데요.
그래도 우리나라 관중은 미국에 비하면 얌전한 편입니다.
우스꽝스러운 변장에 빙글빙글 어지럼증도 유발합니다.
3위입니다.
황사피해를 막기 위한 청소방법인데요.
집안과 차 안에 깊숙이 침투한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2위입니다.
야생진드기에 의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다가 의료진이 2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위입니다.
한 전산업체의 파일이 유출돼 16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됐습니다.
대통령의 주민번호도 고스란히 노출됐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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