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폭발적인 비거리와 정확성까지 갖춘 골프 선수의 고난도 장타 묘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호쾌한 스윙을 보여주는 골프선수!
91미터 떨어진 목표지점으로 골프공을 정확하게 날려서 농구 슛으로까지 연결합니다.
세계장타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캐나다 골프선수 '제이미 새들로스키'가 미국의 5인조 스포츠 묘기팀 '듀드 퍼펙트'와 함께 골프 진기명기에 도전했는데요.
골프장에 이어 미국 최대의 항공모함이었던 미드웨이호 박물관을 무대로 실력 발휘에 나선 도전자!
갑판에서 350여 미터 떨어진 제트스키 운전자의 뜰채 안으로 골프공을 한 번에 보내버립니다.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시원한 골프 묘기!
장타 챔피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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