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한중 FTA 상반기 정식 서명 가능”

입력 2015.03.04 (21:36)

수정 2015.03.04 (21:45)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은 최근 가서명된 한중 FTA에 대해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오 부장은, 현재 한중 양국이 FTA 영문본을 각각 자국 언어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현 절차에 비춰보면 상반기 안에 정식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