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쿠바, ‘죽음의 공장’ 감옥 공개

입력 2015.04.02 (07:28)

수정 2015.04.02 (08:17)

쿠바인들 사이에 '죽음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모델로 감옥'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2년간 복역하기도 했던 곳인데요.

1967년 문을 닫은 이후, 이제는 한달 평균 500명씩 방문하는 관광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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