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대표 습격범 1심 징역 15년 선고

입력 2024.07.05 (21:34)

수정 2024.07.05 (21:45)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7살 김 모 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습니다.

부산지법은 이번 범행이 선거 제도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파괴 시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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