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유현조, KLPGA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입력 2024.09.08 (21:39)

수정 2024.09.08 (21:45)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인 신인 유현조가 국내 여자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2위 성유진에 한 타 차로 쫓기던 17번 홀.

신인 유현조가 과감하게 18미터 장거리 버디 퍼트를 노리는데요!

이게 들어가나요! 네 그대로 홀컵 안으로 떨어집니다.

유현조는 성유진을 결국 두타 차로 따돌리고 메이저대회 챔피언에 오릅니다.

KLPGA투어에서 신인이 메이저 정상에 오른 건 지난 2019년 임희정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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