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여야의정협의체 난항…의대 증원 ‘평행선’

여야 원내대표가 '여야의정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내년도 의대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202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전국 39개 의과대학이 수시로만 3천백여명을 선발하게 돼 있어 정원 재논의 검토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기록적 폭염에 8월 전기요금 13%↑

올여름 기록적 폭염으로 지난달 주택용 전기 요금이 1년 전보다 13% 정도 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요금이 늘어나는 가구만 놓고 보면 평균 만 7천 원 정도의 요금 부담을 더 지게 됐습니다.

해리스-트럼프 경합주 ‘초박빙’…TV 토론 변수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 범위 안의 지지율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시각 수요일 오전에 열리는 첫 TV 토론이 중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