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도수치료

입력 2024.09.20 (19:41)

수정 2024.09.20 (19:45)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가장 큰 개별 진료행위는 도수치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지난해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를 보면 정형외과 진료비가 전체의 27.7%를 차지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습니다.

진료 행위 항목별로 나누면 도수치료가 494억 원으로 전체의 11.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1인실 상급 병실료 451억 원, 척추-요천추 자기공명영상장치 187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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