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골잡이 “말컹이 돌아왔다”

입력 2025.07.18 (21:52)

수정 2025.07.18 (21:56)

K리그를 평정했던 골잡이 말컹이 울산 유니폼을 입고 6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프로축구 울산 구단은 후반기 반등을 위해 골잡이 말컹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말컹은 과거 경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뛰며 단 두 시즌 동안 48골을 넣은 특급 공격수인데요.

프로축구 최초로 1, 2부리그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모두 석권하며 리그를 평정하다시피 했습니다.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진 울산이 6년 5개월 만에 돌아온 말컹을 앞세워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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