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처가, 일본 A급 전범 시게미쓰 마모루와 무관”
입력 2015.07.31 (14:18)
수정 2015.07.31 (16:54)
안내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 내용
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롯데그룹은 최근 신격호 총괄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쓰코 씨가 일본 외무상을 지낸 A급 전범 시게미쓰 마모루와 친인척 관계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대신을 지낸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인 시게미쓰 마모루는 중국 공사로 재직할 당시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 사건 현장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인물입니다.
롯데그룹은 하쓰코씨의 결혼 전 성은 '다케모리'이며 '시게미쓰'라는 성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결혼한 이후 신 총괄회장의 일본식 성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외무대신을 지낸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인 시게미쓰 마모루는 중국 공사로 재직할 당시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 사건 현장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인물입니다.
롯데그룹은 하쓰코씨의 결혼 전 성은 '다케모리'이며 '시게미쓰'라는 성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결혼한 이후 신 총괄회장의 일본식 성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많이 본 뉴스
각 플랫폼 별 많이 본 기사 (최근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