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실상 올해로 마지막이 될 대입 수시1학기 지원이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됩니다.
유광석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국 116개 대학이 다음달 13일부터 2007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모집인원은 모두 2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80여 명이 늘었습니다.
<인터뷰>김영식(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 "이것은 신입생 모집이 어렵기 때문에 다소 증가한 것이 아닌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군산대를 포함해 33개 대학은 학생부만 평가하고, 16개 대학이 학생부와 면접을, 3개 대학은 학생부와 논술을 반영합니다.
<인터뷰>박희평(종로학원 상담실장) : "어떤 전형요소로 학생을 선발하는지 보고 그런 전형요소 중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로 뽑는 대학, 과가 어딘지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수시 1학기는 2학년 때까지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2학년까지의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이 도전해볼 만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권고합니다.
하지만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가 많아 면접과 논술고사가 당락을 좌우할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험생은 복수 지원이 가능하지만 수시 1학기에 합격할 경우 등록을 안하더라도 수시 2학기나 정시, 추가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인터넷과 서류접수를 병행하는 일부 대학은 각각 접수기간과 마감일이 다를 수도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사실상 올해로 마지막이 될 대입 수시1학기 지원이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됩니다.
유광석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국 116개 대학이 다음달 13일부터 2007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모집인원은 모두 2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80여 명이 늘었습니다.
<인터뷰>김영식(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 "이것은 신입생 모집이 어렵기 때문에 다소 증가한 것이 아닌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군산대를 포함해 33개 대학은 학생부만 평가하고, 16개 대학이 학생부와 면접을, 3개 대학은 학생부와 논술을 반영합니다.
<인터뷰>박희평(종로학원 상담실장) : "어떤 전형요소로 학생을 선발하는지 보고 그런 전형요소 중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로 뽑는 대학, 과가 어딘지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수시 1학기는 2학년 때까지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2학년까지의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이 도전해볼 만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권고합니다.
하지만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가 많아 면접과 논술고사가 당락을 좌우할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험생은 복수 지원이 가능하지만 수시 1학기에 합격할 경우 등록을 안하더라도 수시 2학기나 정시, 추가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인터넷과 서류접수를 병행하는 일부 대학은 각각 접수기간과 마감일이 다를 수도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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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시 지원은 이렇게
-
- 입력 2006-06-27 21:29:31
- 수정2006-06-28 21:30:38
<앵커 멘트>
사실상 올해로 마지막이 될 대입 수시1학기 지원이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됩니다.
유광석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국 116개 대학이 다음달 13일부터 2007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모집인원은 모두 2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80여 명이 늘었습니다.
<인터뷰>김영식(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 "이것은 신입생 모집이 어렵기 때문에 다소 증가한 것이 아닌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군산대를 포함해 33개 대학은 학생부만 평가하고, 16개 대학이 학생부와 면접을, 3개 대학은 학생부와 논술을 반영합니다.
<인터뷰>박희평(종로학원 상담실장) : "어떤 전형요소로 학생을 선발하는지 보고 그런 전형요소 중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로 뽑는 대학, 과가 어딘지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수시 1학기는 2학년 때까지의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2학년까지의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이 도전해볼 만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권고합니다.
하지만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가 많아 면접과 논술고사가 당락을 좌우할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험생은 복수 지원이 가능하지만 수시 1학기에 합격할 경우 등록을 안하더라도 수시 2학기나 정시, 추가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인터넷과 서류접수를 병행하는 일부 대학은 각각 접수기간과 마감일이 다를 수도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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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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