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두현이 올해 프로축구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전북의 염기훈은 신인상을 차지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K-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은 김두현 이었습니다.
김두현은 축구담당 기자단 투표에서 71표 중 66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두현은 올 시즌 8득점에 도움 4개로 성남의 우승을 이끌며 MVP에 걸 맞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받는 최우수선수상 이어서 기쁨은 더 컸습니다.
<인터뷰> 김두현 : "MVP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뛰어난 선수가 되겠다. "
전북의 염기훈은 대구의 장남석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성적은 31경기에 출전해 7득점과 도움 5개.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한 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감독상은 우승팀 성남의 김학범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올 시즌 소속팀 경기에 모두 출장한 FC 서울의 김병지와 대전의 최은성 등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두현이 올해 프로축구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전북의 염기훈은 신인상을 차지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K-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은 김두현 이었습니다.
김두현은 축구담당 기자단 투표에서 71표 중 66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두현은 올 시즌 8득점에 도움 4개로 성남의 우승을 이끌며 MVP에 걸 맞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받는 최우수선수상 이어서 기쁨은 더 컸습니다.
<인터뷰> 김두현 : "MVP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뛰어난 선수가 되겠다. "
전북의 염기훈은 대구의 장남석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성적은 31경기에 출전해 7득점과 도움 5개.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한 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감독상은 우승팀 성남의 김학범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올 시즌 소속팀 경기에 모두 출장한 FC 서울의 김병지와 대전의 최은성 등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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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현, 별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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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21 12:24:29
<앵커 멘트>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두현이 올해 프로축구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전북의 염기훈은 신인상을 차지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K-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은 김두현 이었습니다.
김두현은 축구담당 기자단 투표에서 71표 중 66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두현은 올 시즌 8득점에 도움 4개로 성남의 우승을 이끌며 MVP에 걸 맞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받는 최우수선수상 이어서 기쁨은 더 컸습니다.
<인터뷰> 김두현 : "MVP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뛰어난 선수가 되겠다. "
전북의 염기훈은 대구의 장남석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성적은 31경기에 출전해 7득점과 도움 5개.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한 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감독상은 우승팀 성남의 김학범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올 시즌 소속팀 경기에 모두 출장한 FC 서울의 김병지와 대전의 최은성 등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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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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