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표절논란으로 우리사회 이곳저곳이 시끄러운데요 가요계도 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노래 뿐 아니라 이젠 뮤직비디오 까지도 표절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료화면> 서문탁 '가거라...'
여성 록 발라드 가수 서문탁의 신곡 뮤직비디옵니다.
서문탁 뮤비 애니매이션 부분 중반부에 나오는 애니매이션 부분이 카사비앙 '슛 더 런너' 뮤비 한 외국그룹의 뮤직비디오와 비슷합니다.
애니매이션의 색감, 화면에 뿌려지는 페인트 효과까지 유사합니다.
<자료화면> 문근영 '앤 디자인'
가수로 데뷔한 문근영의 뮤직비디오.
<자료화면> 푸시캣 돌스 '버튼'
역시 외국 그룹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료화면> 노블레스 뮤직비디오
신인가수 노블레스의 뮤직비디오도 일본 드라마의 장면 구성을 그대로 따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잇따르는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제작자들은 창작의 소재가 고갈돼 기존의 소재를 재창조할 수 밖에 없다고 변명합니다.
<인터뷰>오세훈 (뮤직비디오 감독): "아예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죠. 저도 외국 자료 참고하지만 너무 똑같이 만들면 그건 표절이죠. "
저작권 의식도 희박합니다.
참고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실을 밝히지 않고, 또 원작자에게 알리지도 않습니다.
노래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이어지는 표절 논란이 우리 가요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가요계를 더 깊은 불황의 늪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홉니다.
표절논란으로 우리사회 이곳저곳이 시끄러운데요 가요계도 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노래 뿐 아니라 이젠 뮤직비디오 까지도 표절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료화면> 서문탁 '가거라...'
여성 록 발라드 가수 서문탁의 신곡 뮤직비디옵니다.
서문탁 뮤비 애니매이션 부분 중반부에 나오는 애니매이션 부분이 카사비앙 '슛 더 런너' 뮤비 한 외국그룹의 뮤직비디오와 비슷합니다.
애니매이션의 색감, 화면에 뿌려지는 페인트 효과까지 유사합니다.
<자료화면> 문근영 '앤 디자인'
가수로 데뷔한 문근영의 뮤직비디오.
<자료화면> 푸시캣 돌스 '버튼'
역시 외국 그룹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료화면> 노블레스 뮤직비디오
신인가수 노블레스의 뮤직비디오도 일본 드라마의 장면 구성을 그대로 따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잇따르는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제작자들은 창작의 소재가 고갈돼 기존의 소재를 재창조할 수 밖에 없다고 변명합니다.
<인터뷰>오세훈 (뮤직비디오 감독): "아예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죠. 저도 외국 자료 참고하지만 너무 똑같이 만들면 그건 표절이죠. "
저작권 의식도 희박합니다.
참고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실을 밝히지 않고, 또 원작자에게 알리지도 않습니다.
노래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이어지는 표절 논란이 우리 가요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가요계를 더 깊은 불황의 늪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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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계, 노래에서 뮤직비디오 표절까지
-
- 입력 2007-01-31 21:35:50
<앵커 멘트>
표절논란으로 우리사회 이곳저곳이 시끄러운데요 가요계도 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노래 뿐 아니라 이젠 뮤직비디오 까지도 표절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료화면> 서문탁 '가거라...'
여성 록 발라드 가수 서문탁의 신곡 뮤직비디옵니다.
서문탁 뮤비 애니매이션 부분 중반부에 나오는 애니매이션 부분이 카사비앙 '슛 더 런너' 뮤비 한 외국그룹의 뮤직비디오와 비슷합니다.
애니매이션의 색감, 화면에 뿌려지는 페인트 효과까지 유사합니다.
<자료화면> 문근영 '앤 디자인'
가수로 데뷔한 문근영의 뮤직비디오.
<자료화면> 푸시캣 돌스 '버튼'
역시 외국 그룹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료화면> 노블레스 뮤직비디오
신인가수 노블레스의 뮤직비디오도 일본 드라마의 장면 구성을 그대로 따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잇따르는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제작자들은 창작의 소재가 고갈돼 기존의 소재를 재창조할 수 밖에 없다고 변명합니다.
<인터뷰>오세훈 (뮤직비디오 감독): "아예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죠. 저도 외국 자료 참고하지만 너무 똑같이 만들면 그건 표절이죠. "
저작권 의식도 희박합니다.
참고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실을 밝히지 않고, 또 원작자에게 알리지도 않습니다.
노래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이어지는 표절 논란이 우리 가요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가요계를 더 깊은 불황의 늪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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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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