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랍권에선 회교도 시아파의 최대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순례와 고행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아파의 성지 이라크 카르발라에 순례자들이 운집했습니다.
예언자 모하메트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수니파에 살해된 것을 추모하는 행사입니다.
시아파 최대 축제로 10일간 행사의 마지막날을 맞아 순례자들은 채찍으로 자신의 등을 때리는 등 고행을 통해 순교한 후세인을 기렸습니다.
태국의 동물보호지역에선 코끼리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어슬렁어슬렁 건너는 것은 물론 먹을 것을 실은 트럭을 약탈합니다.
<인터뷰>트럭 운전사: "하룻밤 새 트럭 3대 등 차 6대가 공격당했는데 제가 3번째로 당했어요."
또 차에 치여 코끼리가 숨지는 일도 빈번하자 고속도로를 옮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월포위츠 세계은행 총재가 터키에서 이슬람 사원을 방문하며 구두를 벗었다 양말이 구멍 난 것을 들켰습니다.
2천억 달러의 돈을 굴리는 세계은행 총재지만 자신의 양말은 양쪽 모두 구멍 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아랍권에선 회교도 시아파의 최대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순례와 고행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아파의 성지 이라크 카르발라에 순례자들이 운집했습니다.
예언자 모하메트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수니파에 살해된 것을 추모하는 행사입니다.
시아파 최대 축제로 10일간 행사의 마지막날을 맞아 순례자들은 채찍으로 자신의 등을 때리는 등 고행을 통해 순교한 후세인을 기렸습니다.
태국의 동물보호지역에선 코끼리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어슬렁어슬렁 건너는 것은 물론 먹을 것을 실은 트럭을 약탈합니다.
<인터뷰>트럭 운전사: "하룻밤 새 트럭 3대 등 차 6대가 공격당했는데 제가 3번째로 당했어요."
또 차에 치여 코끼리가 숨지는 일도 빈번하자 고속도로를 옮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월포위츠 세계은행 총재가 터키에서 이슬람 사원을 방문하며 구두를 벗었다 양말이 구멍 난 것을 들켰습니다.
2천억 달러의 돈을 굴리는 세계은행 총재지만 자신의 양말은 양쪽 모두 구멍 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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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 후세인 기리는 추모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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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31 21:39:36
<앵커 멘트>
아랍권에선 회교도 시아파의 최대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순례와 고행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아파의 성지 이라크 카르발라에 순례자들이 운집했습니다.
예언자 모하메트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수니파에 살해된 것을 추모하는 행사입니다.
시아파 최대 축제로 10일간 행사의 마지막날을 맞아 순례자들은 채찍으로 자신의 등을 때리는 등 고행을 통해 순교한 후세인을 기렸습니다.
태국의 동물보호지역에선 코끼리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어슬렁어슬렁 건너는 것은 물론 먹을 것을 실은 트럭을 약탈합니다.
<인터뷰>트럭 운전사: "하룻밤 새 트럭 3대 등 차 6대가 공격당했는데 제가 3번째로 당했어요."
또 차에 치여 코끼리가 숨지는 일도 빈번하자 고속도로를 옮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월포위츠 세계은행 총재가 터키에서 이슬람 사원을 방문하며 구두를 벗었다 양말이 구멍 난 것을 들켰습니다.
2천억 달러의 돈을 굴리는 세계은행 총재지만 자신의 양말은 양쪽 모두 구멍 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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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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