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IOC의 현지 실사가 시작되면서 평창 현지의 유치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두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모두가 힘을 모아 이번에는 반드시 유치하자는 염원이 뜨겁습니다.
최현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창에 첫 발을 내딛은 IOC 실사단을 천 여 명의 환영 인파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거리를 가득 메운 주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와 때맞춰 내린 눈은 IOC 실사단에게 깊은 인상을 줬습니다.
<인터뷰>치하루 이가야(IOC 조사평가단장) : "환영 나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도시 평창을 방문하게 돼 기쁩니다."
뜨거운 유치 열기는 동해 바다에도 울려 퍼졌습니다.
백 여 명의 주민들은 사인 벨트 서명으로 염원을 모았고, 어선 10여척도 해상 퍼레이드로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김진엽(동해시의회 의장) : "두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도민, 대한민국 모두가 힘을 모아 기필코.."
박용성 IOC 위원 등 각계 인사들도 실사 현장에 직접 나와 IOC 실사단을 맞으며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인터뷰>박용성(IOC 위원) : "준비 잘됐고 저번에 받았던 것보다 준비를 잘 한 거 같고...."
눈이 내린 횡계 시가지 도로에는 주민들이 나와 눈을 치우고 환경 정비에 나서는 등 한마음으로 소매를 걷어 붙였습니다.
실사에 맞춰 내린 눈과 북핵 타결이라는 희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평창 현지의 유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IOC의 현지 실사가 시작되면서 평창 현지의 유치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두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모두가 힘을 모아 이번에는 반드시 유치하자는 염원이 뜨겁습니다.
최현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창에 첫 발을 내딛은 IOC 실사단을 천 여 명의 환영 인파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거리를 가득 메운 주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와 때맞춰 내린 눈은 IOC 실사단에게 깊은 인상을 줬습니다.
<인터뷰>치하루 이가야(IOC 조사평가단장) : "환영 나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도시 평창을 방문하게 돼 기쁩니다."
뜨거운 유치 열기는 동해 바다에도 울려 퍼졌습니다.
백 여 명의 주민들은 사인 벨트 서명으로 염원을 모았고, 어선 10여척도 해상 퍼레이드로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김진엽(동해시의회 의장) : "두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도민, 대한민국 모두가 힘을 모아 기필코.."
박용성 IOC 위원 등 각계 인사들도 실사 현장에 직접 나와 IOC 실사단을 맞으며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인터뷰>박용성(IOC 위원) : "준비 잘됐고 저번에 받았던 것보다 준비를 잘 한 거 같고...."
눈이 내린 횡계 시가지 도로에는 주민들이 나와 눈을 치우고 환경 정비에 나서는 등 한마음으로 소매를 걷어 붙였습니다.
실사에 맞춰 내린 눈과 북핵 타결이라는 희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평창 현지의 유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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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IOC 실사, “유치 염원 뜨겁다”
-
- 입력 2007-02-14 21:43:12
<앵커 멘트>
IOC의 현지 실사가 시작되면서 평창 현지의 유치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두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모두가 힘을 모아 이번에는 반드시 유치하자는 염원이 뜨겁습니다.
최현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창에 첫 발을 내딛은 IOC 실사단을 천 여 명의 환영 인파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거리를 가득 메운 주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와 때맞춰 내린 눈은 IOC 실사단에게 깊은 인상을 줬습니다.
<인터뷰>치하루 이가야(IOC 조사평가단장) : "환영 나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도시 평창을 방문하게 돼 기쁩니다."
뜨거운 유치 열기는 동해 바다에도 울려 퍼졌습니다.
백 여 명의 주민들은 사인 벨트 서명으로 염원을 모았고, 어선 10여척도 해상 퍼레이드로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김진엽(동해시의회 의장) : "두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도민, 대한민국 모두가 힘을 모아 기필코.."
박용성 IOC 위원 등 각계 인사들도 실사 현장에 직접 나와 IOC 실사단을 맞으며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인터뷰>박용성(IOC 위원) : "준비 잘됐고 저번에 받았던 것보다 준비를 잘 한 거 같고...."
눈이 내린 횡계 시가지 도로에는 주민들이 나와 눈을 치우고 환경 정비에 나서는 등 한마음으로 소매를 걷어 붙였습니다.
실사에 맞춰 내린 눈과 북핵 타결이라는 희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평창 현지의 유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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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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