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IOC의 현지 실사가 펼쳐지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는 명분으로 승부하는 이른바 드림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난해서, 또는 눈이 없어 동계스포츠를 경험해보지못한 나라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드림 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평창의 약속이자 전략입니다
최현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인 드림 프로그램 대회장이 뜨거운 유치 열기로 후끈 달아오릅니다.
전세계 청소년들과 동사모 회원 3백 여 명이 한마음이 되어, 국기를 흔들고 평창을 연호하며 IOC 실사단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실사단들은 갈고 닦은 스키 솜씨를 한껏 뽐내는 각국 청소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박수로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테오도르 파라페트로폴로스(IOC 실사단 위원): "상당히 좋습니다. 드림프로그램 훌륭합니다."
이번 드림프로그램에는 전세계 30개 나라, 1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스키를 배우며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니따 그리스(드림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드림프로그램 완벽하고요. 좋고, 너무 재밌있어요."
드림프로그램은 2010년 유치전 당시 IOC에 약속한 사항으로 벌써 4년째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창 유치위는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평창이 노력하고 있다는 대의명분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권혁승(평창군수): "동계스포츠 전문가들이 호평하는 대회로 IOC 위원들도 칭찬을 아까지 않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 분단도인 강원도 평창이 동계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로서 세계 무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IOC의 현지 실사가 펼쳐지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는 명분으로 승부하는 이른바 드림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난해서, 또는 눈이 없어 동계스포츠를 경험해보지못한 나라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드림 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평창의 약속이자 전략입니다
최현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인 드림 프로그램 대회장이 뜨거운 유치 열기로 후끈 달아오릅니다.
전세계 청소년들과 동사모 회원 3백 여 명이 한마음이 되어, 국기를 흔들고 평창을 연호하며 IOC 실사단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실사단들은 갈고 닦은 스키 솜씨를 한껏 뽐내는 각국 청소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박수로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테오도르 파라페트로폴로스(IOC 실사단 위원): "상당히 좋습니다. 드림프로그램 훌륭합니다."
이번 드림프로그램에는 전세계 30개 나라, 1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스키를 배우며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니따 그리스(드림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드림프로그램 완벽하고요. 좋고, 너무 재밌있어요."
드림프로그램은 2010년 유치전 당시 IOC에 약속한 사항으로 벌써 4년째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창 유치위는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평창이 노력하고 있다는 대의명분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권혁승(평창군수): "동계스포츠 전문가들이 호평하는 대회로 IOC 위원들도 칭찬을 아까지 않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 분단도인 강원도 평창이 동계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로서 세계 무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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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유치 ‘드림 프로그램’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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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5 21:41:41
<앵커 멘트>
IOC의 현지 실사가 펼쳐지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는 명분으로 승부하는 이른바 드림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난해서, 또는 눈이 없어 동계스포츠를 경험해보지못한 나라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드림 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평창의 약속이자 전략입니다
최현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인 드림 프로그램 대회장이 뜨거운 유치 열기로 후끈 달아오릅니다.
전세계 청소년들과 동사모 회원 3백 여 명이 한마음이 되어, 국기를 흔들고 평창을 연호하며 IOC 실사단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실사단들은 갈고 닦은 스키 솜씨를 한껏 뽐내는 각국 청소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박수로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테오도르 파라페트로폴로스(IOC 실사단 위원): "상당히 좋습니다. 드림프로그램 훌륭합니다."
이번 드림프로그램에는 전세계 30개 나라, 1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스키를 배우며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니따 그리스(드림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드림프로그램 완벽하고요. 좋고, 너무 재밌있어요."
드림프로그램은 2010년 유치전 당시 IOC에 약속한 사항으로 벌써 4년째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창 유치위는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평창이 노력하고 있다는 대의명분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권혁승(평창군수): "동계스포츠 전문가들이 호평하는 대회로 IOC 위원들도 칭찬을 아까지 않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 분단도인 강원도 평창이 동계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로서 세계 무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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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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