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KTF전 5연패를 끊었습니다.
김승현이 종횡무진으로 활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손잡이 슈터 김승현이 수비 숲을 헤집고 연이어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KTF의 항의가 있기까지 김승현은 2쿼터까지 왼팔만 있는 검은색 기능성 속옷을 입고 뛰며 펄펄 날았습니다.
체온보온 효과를 본 것입니다.
마이클의 덩크슛과 김병철의 3점슛을 유도하는 패스도 일품.
김승현은 15득점에 도움 11개를 기록했습니다.
3쿼터까지 16점차로 앞서간 오리온스는막판 속공과 외곽포를 앞세운 KTF에 턱밑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결국 100대 95의 승리를 챙겼습니다.
<인터뷰>김승현 : "제가 왼손잡이 이기때문에 보온역할로 보호대를 차고 나온것이..."
김병철도 3점슛 3개 등으로 19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오리온스는 KTF에 당한 5연패 사슬을 끊으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2위 KTF는 1위 모비스와의 승차가 2경기 반으로 더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KTF전 5연패를 끊었습니다.
김승현이 종횡무진으로 활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손잡이 슈터 김승현이 수비 숲을 헤집고 연이어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KTF의 항의가 있기까지 김승현은 2쿼터까지 왼팔만 있는 검은색 기능성 속옷을 입고 뛰며 펄펄 날았습니다.
체온보온 효과를 본 것입니다.
마이클의 덩크슛과 김병철의 3점슛을 유도하는 패스도 일품.
김승현은 15득점에 도움 11개를 기록했습니다.
3쿼터까지 16점차로 앞서간 오리온스는막판 속공과 외곽포를 앞세운 KTF에 턱밑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결국 100대 95의 승리를 챙겼습니다.
<인터뷰>김승현 : "제가 왼손잡이 이기때문에 보온역할로 보호대를 차고 나온것이..."
김병철도 3점슛 3개 등으로 19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오리온스는 KTF에 당한 5연패 사슬을 끊으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2위 KTF는 1위 모비스와의 승차가 2경기 반으로 더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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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잡이 슈터’ 김승현, 코트서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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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5 21:43:46
<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KTF전 5연패를 끊었습니다.
김승현이 종횡무진으로 활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손잡이 슈터 김승현이 수비 숲을 헤집고 연이어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KTF의 항의가 있기까지 김승현은 2쿼터까지 왼팔만 있는 검은색 기능성 속옷을 입고 뛰며 펄펄 날았습니다.
체온보온 효과를 본 것입니다.
마이클의 덩크슛과 김병철의 3점슛을 유도하는 패스도 일품.
김승현은 15득점에 도움 11개를 기록했습니다.
3쿼터까지 16점차로 앞서간 오리온스는막판 속공과 외곽포를 앞세운 KTF에 턱밑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결국 100대 95의 승리를 챙겼습니다.
<인터뷰>김승현 : "제가 왼손잡이 이기때문에 보온역할로 보호대를 차고 나온것이..."
김병철도 3점슛 3개 등으로 19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오리온스는 KTF에 당한 5연패 사슬을 끊으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2위 KTF는 1위 모비스와의 승차가 2경기 반으로 더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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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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