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스널이 연장승부끝에 볼턴을 제치고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데바요르가 골을 넣으면 지지 않는다는 징크스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승리를 부르는 사나이 아데바요르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한데다, 아데바요르의 결정적인 슛이 골대에 맞아 추가골엔 실패했습니다.
결국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줘 안가도 될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위기의 아스널을 구한것은 융베리의 추가골과 아데바요르의 쐐기골.
3대1로 이긴 아스널은 FA컵 16강에 안착했고,아데바요르가 골을 넣으면 지지않는다는 징크스도 이어갔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관중난동의 발단이 됐던 카타니아의 홈 구장이 법원으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아 올 시즌 문을 닫게됐습니다.
이로써,홈 경기 모두를 중립지역에서 무관중 경기로 치러야하는 카타니아는 약 122억원 손해도 보게됐습니다.
유엔 개발계획의 친선대사로 임명된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0만 달러를 기부해 미모 못지않은 마음 씀씀이를 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아스널이 연장승부끝에 볼턴을 제치고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데바요르가 골을 넣으면 지지 않는다는 징크스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승리를 부르는 사나이 아데바요르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한데다, 아데바요르의 결정적인 슛이 골대에 맞아 추가골엔 실패했습니다.
결국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줘 안가도 될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위기의 아스널을 구한것은 융베리의 추가골과 아데바요르의 쐐기골.
3대1로 이긴 아스널은 FA컵 16강에 안착했고,아데바요르가 골을 넣으면 지지않는다는 징크스도 이어갔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관중난동의 발단이 됐던 카타니아의 홈 구장이 법원으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아 올 시즌 문을 닫게됐습니다.
이로써,홈 경기 모두를 중립지역에서 무관중 경기로 치러야하는 카타니아는 약 122억원 손해도 보게됐습니다.
유엔 개발계획의 친선대사로 임명된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0만 달러를 기부해 미모 못지않은 마음 씀씀이를 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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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잉글랜드 FA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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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5 21:51:58
<앵커 멘트>
아스널이 연장승부끝에 볼턴을 제치고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데바요르가 골을 넣으면 지지 않는다는 징크스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승리를 부르는 사나이 아데바요르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한데다, 아데바요르의 결정적인 슛이 골대에 맞아 추가골엔 실패했습니다.
결국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줘 안가도 될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위기의 아스널을 구한것은 융베리의 추가골과 아데바요르의 쐐기골.
3대1로 이긴 아스널은 FA컵 16강에 안착했고,아데바요르가 골을 넣으면 지지않는다는 징크스도 이어갔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관중난동의 발단이 됐던 카타니아의 홈 구장이 법원으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아 올 시즌 문을 닫게됐습니다.
이로써,홈 경기 모두를 중립지역에서 무관중 경기로 치러야하는 카타니아는 약 122억원 손해도 보게됐습니다.
유엔 개발계획의 친선대사로 임명된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0만 달러를 기부해 미모 못지않은 마음 씀씀이를 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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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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