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기회’ 설기현, 찰턴전 선발 출격
입력 2007.04.06 (22:19)
수정 2007.04.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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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리그 레딩의 설기현에게 재기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10일 찰턴 전에서 선발출전이 예고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 31일 위건전 이후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설기현.
출전을 예감했기 때문인지, 코펠 감독의 격려를 받는 설기현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인터뷰> 설기현(레딩) :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기회는 항상 오기 때문에..."
설기현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라이벌 글렌 리틀이 부상으로 장기간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10일 새벽 찰턴전 출전이 결정됐습니다.
최근 경기경험이 부족하다는 게 부담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s-4)
<인터뷰> 설기현(레딩) : "매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릴려고..."
가벼운 무릎 부상을 당한 박지성은 포츠머스전 출장이 불투명합니다.
퍼거슨 감독이 11일 AS로마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위해, 박지성을 쉬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한 이동국은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는 세비야와 유럽축구연맹컵 8강 1차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리그 레딩의 설기현에게 재기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10일 찰턴 전에서 선발출전이 예고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 31일 위건전 이후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설기현.
출전을 예감했기 때문인지, 코펠 감독의 격려를 받는 설기현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인터뷰> 설기현(레딩) :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기회는 항상 오기 때문에..."
설기현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라이벌 글렌 리틀이 부상으로 장기간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10일 새벽 찰턴전 출전이 결정됐습니다.
최근 경기경험이 부족하다는 게 부담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s-4)
<인터뷰> 설기현(레딩) : "매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릴려고..."
가벼운 무릎 부상을 당한 박지성은 포츠머스전 출장이 불투명합니다.
퍼거슨 감독이 11일 AS로마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위해, 박지성을 쉬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한 이동국은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는 세비야와 유럽축구연맹컵 8강 1차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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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기회’ 설기현, 찰턴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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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06 21:52:49
- 수정2007-04-06 22:44:13
<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리그 레딩의 설기현에게 재기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10일 찰턴 전에서 선발출전이 예고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 31일 위건전 이후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설기현.
출전을 예감했기 때문인지, 코펠 감독의 격려를 받는 설기현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인터뷰> 설기현(레딩) :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기회는 항상 오기 때문에..."
설기현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라이벌 글렌 리틀이 부상으로 장기간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10일 새벽 찰턴전 출전이 결정됐습니다.
최근 경기경험이 부족하다는 게 부담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s-4)
<인터뷰> 설기현(레딩) : "매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릴려고..."
가벼운 무릎 부상을 당한 박지성은 포츠머스전 출장이 불투명합니다.
퍼거슨 감독이 11일 AS로마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위해, 박지성을 쉬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한 이동국은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는 세비야와 유럽축구연맹컵 8강 1차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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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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