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가대표팀 복귀를 노렸던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다음달 열리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둥가 감독은 이번에도 호나우두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월드컵이 끝나고 지휘봉을 잡은 뒤 호나우두를 계속 대표팀에서 제외시켰던 둥가 감독은 이번에도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호나우두를 부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프로농구 엔비에이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3분 여를 남기고 112대 103으로 뒤진 댈러스의 노비츠키가 팀 구원에 나섭니다.
독일병정 노비츠키는 3분 여 동안 무려 12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118대 112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장신 수비 숲을 뚫는 빈스 카터의 묘깁니다.
뉴저지는 30득점을 한 카터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에 98대 96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 60년대 미프로야구 엘에이 다저스의 전설의 강속구 투수 샌디 쿠펙스.
일흔이 넘은 할아버지 쿠펙스가 프로 야구 선수로 지명됐습니다.
올 해 출범하는 이스라엘 프로야구의 한 팀이 선수 드래프트에서, 유대인 사상 최고의 야구선수였던 쿠펙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를 선수로 지명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국가대표팀 복귀를 노렸던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다음달 열리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둥가 감독은 이번에도 호나우두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월드컵이 끝나고 지휘봉을 잡은 뒤 호나우두를 계속 대표팀에서 제외시켰던 둥가 감독은 이번에도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호나우두를 부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프로농구 엔비에이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3분 여를 남기고 112대 103으로 뒤진 댈러스의 노비츠키가 팀 구원에 나섭니다.
독일병정 노비츠키는 3분 여 동안 무려 12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118대 112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장신 수비 숲을 뚫는 빈스 카터의 묘깁니다.
뉴저지는 30득점을 한 카터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에 98대 96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 60년대 미프로야구 엘에이 다저스의 전설의 강속구 투수 샌디 쿠펙스.
일흔이 넘은 할아버지 쿠펙스가 프로 야구 선수로 지명됐습니다.
올 해 출범하는 이스라엘 프로야구의 한 팀이 선수 드래프트에서, 유대인 사상 최고의 야구선수였던 쿠펙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를 선수로 지명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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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황제’ 호나우두, 대표팀 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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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02 21:52:57
<앵커 멘트>
국가대표팀 복귀를 노렸던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다음달 열리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둥가 감독은 이번에도 호나우두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월드컵이 끝나고 지휘봉을 잡은 뒤 호나우두를 계속 대표팀에서 제외시켰던 둥가 감독은 이번에도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호나우두를 부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프로농구 엔비에이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3분 여를 남기고 112대 103으로 뒤진 댈러스의 노비츠키가 팀 구원에 나섭니다.
독일병정 노비츠키는 3분 여 동안 무려 12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118대 112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장신 수비 숲을 뚫는 빈스 카터의 묘깁니다.
뉴저지는 30득점을 한 카터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에 98대 96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 60년대 미프로야구 엘에이 다저스의 전설의 강속구 투수 샌디 쿠펙스.
일흔이 넘은 할아버지 쿠펙스가 프로 야구 선수로 지명됐습니다.
올 해 출범하는 이스라엘 프로야구의 한 팀이 선수 드래프트에서, 유대인 사상 최고의 야구선수였던 쿠펙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를 선수로 지명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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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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