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에서 우리 선수가 우승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주인공 김영 선수는 데뷔한 지 5년 만에 귀한 첫 우승을 올리며 한국 선수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선 김영이 무려 10여 미터에 이르는 긴 버디퍼트를 성공시킵니다.
치열한 우승 경쟁은 파 5, 14번 홀에서 희비가 갈렸습니다.
김영이 멋진 웨지샷으로 깃대 옆에 공을 붙여 버디를 잡은 반면, 추격에 나선 김미현과 폴라크리머는 보기로 한타씩을 잃었습니다.
17번 홀에서 김영은 또 한번 환상적인 아이언 어프로치 샷을 뽐내며 우승을 굳힙니다.
맥주 세례를 받으며 김영은 데뷔 5년 만에 귀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영: "감격해서 눈물을 많이 흘린건 처음이거든요 정말 기다리고 원하던 우승을 해갖구요 가슴이 대개 많이 벅찼어요."
한국선수 시즌 첫 승을 장식했던 김미현은 공동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영의 우승으로 코닝클래식은 3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자를 배출하며 우리 선수들에게 시즌 2승째를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에서 우리 선수가 우승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주인공 김영 선수는 데뷔한 지 5년 만에 귀한 첫 우승을 올리며 한국 선수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선 김영이 무려 10여 미터에 이르는 긴 버디퍼트를 성공시킵니다.
치열한 우승 경쟁은 파 5, 14번 홀에서 희비가 갈렸습니다.
김영이 멋진 웨지샷으로 깃대 옆에 공을 붙여 버디를 잡은 반면, 추격에 나선 김미현과 폴라크리머는 보기로 한타씩을 잃었습니다.
17번 홀에서 김영은 또 한번 환상적인 아이언 어프로치 샷을 뽐내며 우승을 굳힙니다.
맥주 세례를 받으며 김영은 데뷔 5년 만에 귀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영: "감격해서 눈물을 많이 흘린건 처음이거든요 정말 기다리고 원하던 우승을 해갖구요 가슴이 대개 많이 벅찼어요."
한국선수 시즌 첫 승을 장식했던 김미현은 공동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영의 우승으로 코닝클래식은 3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자를 배출하며 우리 선수들에게 시즌 2승째를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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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 LPGA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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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28 21:41:44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에서 우리 선수가 우승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주인공 김영 선수는 데뷔한 지 5년 만에 귀한 첫 우승을 올리며 한국 선수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선 김영이 무려 10여 미터에 이르는 긴 버디퍼트를 성공시킵니다.
치열한 우승 경쟁은 파 5, 14번 홀에서 희비가 갈렸습니다.
김영이 멋진 웨지샷으로 깃대 옆에 공을 붙여 버디를 잡은 반면, 추격에 나선 김미현과 폴라크리머는 보기로 한타씩을 잃었습니다.
17번 홀에서 김영은 또 한번 환상적인 아이언 어프로치 샷을 뽐내며 우승을 굳힙니다.
맥주 세례를 받으며 김영은 데뷔 5년 만에 귀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김영: "감격해서 눈물을 많이 흘린건 처음이거든요 정말 기다리고 원하던 우승을 해갖구요 가슴이 대개 많이 벅찼어요."
한국선수 시즌 첫 승을 장식했던 김미현은 공동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영의 우승으로 코닝클래식은 3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자를 배출하며 우리 선수들에게 시즌 2승째를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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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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