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일요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이번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8년만의 우승은 물론,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예선 전패와 도하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수모.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우리 여자 농구가 아시아 선수권을 통해 명예회복에 도전합니다.
8년만에 정상탈환은 물론, 중국을 빼고 한 장 남은 베이징 올림픽 티켓도 노립니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노련미를 보강했습니다.
급격한 세대교체가 부작용이 컸던 만큼, 경험많은 정선민과 박정은 등을 불러들여 중심을 잡았습니다.
<인터뷰> 정선민(대표팀 주장) : "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된 하은주의 높이를 활용해 골밑 공략으로 승부를 걸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의 벽을 넘기 위해선 높이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유수종(여자농구 감독) : "장신을 이용한 확률높은 공격을 할 예정..."
우리나라는 오는 3일 태국을 시작으로 타이완과 말레이시아, 일본 , 중국 등과 겨뤄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 여자 농구가 신.구 조화를 통해 자존심 회복과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오는 일요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이번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8년만의 우승은 물론,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예선 전패와 도하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수모.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우리 여자 농구가 아시아 선수권을 통해 명예회복에 도전합니다.
8년만에 정상탈환은 물론, 중국을 빼고 한 장 남은 베이징 올림픽 티켓도 노립니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노련미를 보강했습니다.
급격한 세대교체가 부작용이 컸던 만큼, 경험많은 정선민과 박정은 등을 불러들여 중심을 잡았습니다.
<인터뷰> 정선민(대표팀 주장) : "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된 하은주의 높이를 활용해 골밑 공략으로 승부를 걸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의 벽을 넘기 위해선 높이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유수종(여자농구 감독) : "장신을 이용한 확률높은 공격을 할 예정..."
우리나라는 오는 3일 태국을 시작으로 타이완과 말레이시아, 일본 , 중국 등과 겨뤄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 여자 농구가 신.구 조화를 통해 자존심 회복과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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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농구, 8년만에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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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01 21:48:00
<앵커 멘트>
오는 일요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이번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8년만의 우승은 물론,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예선 전패와 도하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수모.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우리 여자 농구가 아시아 선수권을 통해 명예회복에 도전합니다.
8년만에 정상탈환은 물론, 중국을 빼고 한 장 남은 베이징 올림픽 티켓도 노립니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노련미를 보강했습니다.
급격한 세대교체가 부작용이 컸던 만큼, 경험많은 정선민과 박정은 등을 불러들여 중심을 잡았습니다.
<인터뷰> 정선민(대표팀 주장) : "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된 하은주의 높이를 활용해 골밑 공략으로 승부를 걸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의 벽을 넘기 위해선 높이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유수종(여자농구 감독) : "장신을 이용한 확률높은 공격을 할 예정..."
우리나라는 오는 3일 태국을 시작으로 타이완과 말레이시아, 일본 , 중국 등과 겨뤄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 여자 농구가 신.구 조화를 통해 자존심 회복과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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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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