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시즌 19호 홈런포 작렬
입력 2007.07.29 (21:55)
수정 2007.07.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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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네 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19호 홈런인데요. 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19호 한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히로시마에 6대 0으로 앞선 6회, 미야자키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시속 145킬로미터 직구를 받아쳤습니다.
나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1군으로 복귀한 후반기 6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s-2)
복귀 후 홈런 4개가 모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타격폼에 변화를 준 뒤 밀어치기에 주력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승엽은 첫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치며, 4타수 2안타를 올려 팀의 9대 0 승리를 도왔습니다.
복귀 후 6경기 타율 3할 9푼 1리로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홈런 1위 우즈와는 이제 7개 차, 몰아치기가 시작된 이승엽은 내일 하루를 쉰 뒤 모레부터 요코하마와 원정 3연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네 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19호 홈런인데요. 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19호 한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히로시마에 6대 0으로 앞선 6회, 미야자키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시속 145킬로미터 직구를 받아쳤습니다.
나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1군으로 복귀한 후반기 6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s-2)
복귀 후 홈런 4개가 모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타격폼에 변화를 준 뒤 밀어치기에 주력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승엽은 첫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치며, 4타수 2안타를 올려 팀의 9대 0 승리를 도왔습니다.
복귀 후 6경기 타율 3할 9푼 1리로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홈런 1위 우즈와는 이제 7개 차, 몰아치기가 시작된 이승엽은 내일 하루를 쉰 뒤 모레부터 요코하마와 원정 3연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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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시즌 19호 홈런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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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29 21:30:12
- 수정2007-07-29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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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네 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19호 홈런인데요. 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19호 한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히로시마에 6대 0으로 앞선 6회, 미야자키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시속 145킬로미터 직구를 받아쳤습니다.
나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1군으로 복귀한 후반기 6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s-2)
복귀 후 홈런 4개가 모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타격폼에 변화를 준 뒤 밀어치기에 주력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승엽은 첫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치며, 4타수 2안타를 올려 팀의 9대 0 승리를 도왔습니다.
복귀 후 6경기 타율 3할 9푼 1리로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홈런 1위 우즈와는 이제 7개 차, 몰아치기가 시작된 이승엽은 내일 하루를 쉰 뒤 모레부터 요코하마와 원정 3연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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