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37.3%, 昌 20.5%, 鄭 16.4%
입력 2007.11.19 (22:07)
수정 2007.11.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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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대통령 선거를 한달을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선두속에 이회창 정동영후보가 그뒤를 잇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후보지지도를 물었습니다.
이명박 후보가 37.3%, 이회창 후보가 20.5%, 정동영 후보가 16.4%로 나타났습니다.
문국현 후보는 6.5%, 권영길 후보 3.9%, 이인제 1.5%, 심대평 후보 0.4%로 조사됐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이명박 후보는 12.7%P, 정동영 후보 0.8%P 하락했습니다.
지난 한 달 사이에는 이회창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 국회 국정감사 대선 후보 검증 공방, BBK 핵심인물 김경준 씨 송환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의 40%, 이회창 후보 지지자는 39.7%, 정동영 후보 지지자의 51.7%는 대선일 까지의 상황에 따라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이회창 후보와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은 다수가 이명박 후보가 BBK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주장에 공감했고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은 41.9%만 관련됐다는 주장에 공감했습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 가운데 51.1%는 이 후보가 BBK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도 계속 지지하겠다고 대답했고 38.1%는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의 BBK사건 수사는 74.5%가 대선 전에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47.5%는 김경준 씨의 송환이 정상적인 법집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36.5%는 범여권의 정치적 공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지금부터는 대통령 선거를 한달을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선두속에 이회창 정동영후보가 그뒤를 잇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후보지지도를 물었습니다.
이명박 후보가 37.3%, 이회창 후보가 20.5%, 정동영 후보가 16.4%로 나타났습니다.
문국현 후보는 6.5%, 권영길 후보 3.9%, 이인제 1.5%, 심대평 후보 0.4%로 조사됐습니다.
- [다운로드] KBS 여론조사 결과 [hwp] |
한 달 전과 비교해 이명박 후보는 12.7%P, 정동영 후보 0.8%P 하락했습니다.
지난 한 달 사이에는 이회창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 국회 국정감사 대선 후보 검증 공방, BBK 핵심인물 김경준 씨 송환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의 40%, 이회창 후보 지지자는 39.7%, 정동영 후보 지지자의 51.7%는 대선일 까지의 상황에 따라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이회창 후보와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은 다수가 이명박 후보가 BBK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주장에 공감했고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은 41.9%만 관련됐다는 주장에 공감했습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 가운데 51.1%는 이 후보가 BBK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도 계속 지지하겠다고 대답했고 38.1%는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의 BBK사건 수사는 74.5%가 대선 전에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47.5%는 김경준 씨의 송환이 정상적인 법집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36.5%는 범여권의 정치적 공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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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37.3%, 昌 20.5%, 鄭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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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19 21:07:40
- 수정2007-11-19 22:19:06
<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대통령 선거를 한달을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선두속에 이회창 정동영후보가 그뒤를 잇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후보지지도를 물었습니다.
이명박 후보가 37.3%, 이회창 후보가 20.5%, 정동영 후보가 16.4%로 나타났습니다.
문국현 후보는 6.5%, 권영길 후보 3.9%, 이인제 1.5%, 심대평 후보 0.4%로 조사됐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이명박 후보는 12.7%P, 정동영 후보 0.8%P 하락했습니다.
지난 한 달 사이에는 이회창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 국회 국정감사 대선 후보 검증 공방, BBK 핵심인물 김경준 씨 송환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의 40%, 이회창 후보 지지자는 39.7%, 정동영 후보 지지자의 51.7%는 대선일 까지의 상황에 따라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이회창 후보와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은 다수가 이명박 후보가 BBK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주장에 공감했고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은 41.9%만 관련됐다는 주장에 공감했습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 가운데 51.1%는 이 후보가 BBK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도 계속 지지하겠다고 대답했고 38.1%는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의 BBK사건 수사는 74.5%가 대선 전에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47.5%는 김경준 씨의 송환이 정상적인 법집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36.5%는 범여권의 정치적 공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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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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